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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버리는 방법
습기가 많아질때 물먹는 하마 같은 제습제(흡습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염화칼슘으로 이루어진 제습제는 대기중에 습기를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는데 자기 무게의 5배의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옷장이나 습한곳에 놔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곰팡이가 피는것을 방지해주는 제품 입니다.
제습제에는 어느정도의 물이차면 더이상 물을 흡수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는 제습제가 없는 상태와 동일하므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제습제를 버리는 방법은 플라스틱 뚜껑과 몸통은 분리수거가 가능합니다. 흰색종이나 천같은 흡습지는 제거하시고 속에 가득차 있는 물은 변기나 하수구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혹시나 물먹는 하마를 버릴때 내부에 있는 물이 피부에 닿았을때는 물로 씻어내 주시고 혹시나 피부에 손상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로션이나 스킨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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